학부모님 중에서 밀양이 맑은 공기 체험 센터가 있다고 추운 날씨에 다녀올 수 있는 곳이라고 알려주셨어요.  

날씨가 추워서 아이들과 할 수 있는 견학과 체험활동이 제한되어 있다보니 아이들과 나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

센터의 선생님들이 너무 친철하게 맞아주셔서 들어서는 순간부터 아이들이 너무 낯설어 하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저희원 아이들은 2025년 3살부터 5살까지 아이들이라 내용을 이해하기에는 조금 어려웠지만 

그래도 점핑도 뛰어보고 오토바이도 타보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샌드아트 동화를 보고나서 

5살 친구는 아기곰이 엄마를 잃어버려서 슬프다고 이야기 해주네요. ~^^

계절마다 조금씩 내용이 달라진다고 하니 여름에 또 신청해야 겠습니다.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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