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랑하는 손녀와 아들,며느리, 우리부부가 함께 천연가습기만들기에 참여했다.
센터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시종일관 친절한 미소와 응대로 참여자들을 맞이 하여 우리는 부담없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었다.
일타강사처럼 쉽게 설명해주는 강사님의 설명에 따라 손녀의 고사리같은 손을 맞잡고 수태를 깔고 산세베리아를 심고 눈,코, 잎, 귀를 제자리에 붙이고, 악세사리로 마무리하니 우리 손녀처럼 예쁜 작품이 탄생했다. 이 화분은 예쁘기도 하지만 천년가습기 역할도 한다고 하니 우리 손녀 덕분에 소중한 정보를 알게된것 같아 무척 기분이 좋다.
오늘 우리가족에게 행복한 체험과 선물을 준 맑은공기체험교육센타에 감사를 표하며, 귀 센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