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가족프로그램은
요즘 가장 인기있는 테.라.리.움 만들기!!
프로그램 소식을 들을때마다 와~~탄성이 나옵니다.
이번엔 가족단위 신청이라 더 의미가 있는듯 합니다.

테라리움은 라틴어 terra(땅)와 arium(용기.방)의 합성어로 작은 유리용기 안에 식물과 자연을 담아내는
미니어처 정원입니다.

맑은공기체험교육센터의 프로그램은 다양한 체험의 재미도 있지만 우리가 모르고 있던 환경에 관한 기념일을 알아가는 재미도 솔솔 합니다.

9월 7일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
유엔의 공식기념일 중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하여 채택된
첫번째 기념일이라 합니다.
그래서인지 오늘은 계속 하늘을 보게 되네요^^

유엔환경계획(UNEP)에서 정한 올해 주제는
'맑은 공기를 위한 투자'

대기오염 극복을 위해서는 정부, 기업, 시민사회, 개인 모두의 시간, 자원, 노력등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았고,

우리나라는 주제문으로
'맑은 공기를 위해 '나부터! 지금부터!' 로 정했다고 합니다.

11월은 가족프로그램 대신 실내공기질에 관련된
체험과 강의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올해 '푸른 하늘의 날' 슬로건처럼
우리도 소중한 시간을 투자하여 좋은 강의를 들으며
푸른 환경을 알아가는 첫걸음을 내딪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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